Good underwear goes unnoticed. Super-soft laser-cut edges offer a smooth, virtually invisible fit under everything from a pair of run shorts to our most body-hugging compression leggings.
4-way stretch material moves better in every direction
Fuller back for the perfect amount of coverage
Soft cotton gusset
Tagless construction
제품 정보
Style #: 1276493
68% Nylon/32% Elastane
Imported
핏 및 관리 방법
피티드: 조임 없이 몸에 맞게 떨어지는 핏
Rated 4 out of
5 by
언더아머팬 from
운동할 때 입기 좋은, 조임 없는 편한 팬티굉장히 얇은 소재고 잘 늘어나서 핏한 운동복 안에 입기에 아주 좋습니다. 조이는 부위가 하나도 없어요. 이 부분은 100점입니다. 빨았을 때도 빨리 말라요. 뜻밖의 장점. 여행갈 때도 이걸로 들고 가려고요.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워낙에 상하기 쉬운 소재라 따로 손빨래하기는 했는데 물이 어마무시하게 빠집니다. 파란 팬티에서 빨간물이 엄청 빠져요. 운동하다 땀차서 밝은 색 운동복에 물이 들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 ㅎㅎ 이정도면 '이염주의' 주의사항을 크게 써두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매우 얇은 속옷인데 스티커까지 붙은 뻣뻣한 라벨이 너무 크게 달려 있어서 실 스티치 하나하나 뜯어 없앴습니다. 가위로 잘라도 걸리적거릴 것 같더라고요. 약간의 불편이었지만 처음부터 속옷 특성에 맞게 라벨을 최소화했으면 싶었어요.
팬으로서 더 발전하는 언더아머! 기대해요~